[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전국의 가맹점 점주 및 점장, 직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올 여름 대대적인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가맹점 관계자를 초청, 미리 신메뉴를 시식, 메뉴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업무 능력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가맹점 교육을 마련했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가맹점 교육은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대전 △호남 △영남 △강원 지역 등에서 약 800여명의 가맹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전개됐다. 커피를 포함한 메뉴 제조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교육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카페베네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내 교육장에서 가맹점 교육을 진행하고 플랜트 견학 일정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생두가 입고되는 과정부터 로스팅하는 모습까지 직접 살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가맹점 교육을 진행해 본사와 가맹점주 간 유대감을 다질 수 있었다며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