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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AFC U23 챔피언십, 예선 2차전도 승리

문창진 2골, 김승준 1골…3대0으로 완승

신효정 기자 기자  2015.03.30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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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AFC U23(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전) 2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현지시간 29일 오후 7시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Gelora Bung Karno)에서 진행된 동티모르와의 2차전에는 이찬동(광주FC), 김승준(울산현대), 문창진(포항스틸러스), 연제민(수원삼성블루윙즈), 강상우(포항스틸러스),

구성윤(콘사도레삿포로), 이광혁(포항스틸러스), 감한솔(대구FC), 유인수(서울광운대), 서영재(서울한양대)와 홍병옥(경기명지대)가 선발 출장했고 문창진이 각 17분, 47분, 김승준이 44분에 득점하며 3대0 승리를 거뒀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신태용호의 마지막 인도네시아와의 최종전은 31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