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경기도 부천 가톨릭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세풍산단 협동화사업을 추진하게 될 '바이오밸리단지조성 GFEZ 이동민원실'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청(GFEZ) 이동민원실은 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3명, 광양청 3명으로 구성된 실무진이 가톨릭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에 상주하게 된다.
세풍산단 내 바이오밸리단지 입주안내 및 회원사가 생산하는 친환경포장재 OEM방식 생산공급과 전남도 인증마크 가능여부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광양만권경제청과 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는 앞서 지난달 27일 광양만권바이오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성장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해 바이오소재, 콘프라테크 등 4개 기업과 13만8842㎡(4만2000평) 부지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