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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5번째 문화공연 프로젝트 '퍼렐 윌리엄스' 첫 내한

오는 8월 서울 올림픽공원서 개최…브랜드 가치, 고객들과 공유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3.30 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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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8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5–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퍼렐 윌리엄스는 솔로 및 프로듀싱 앨범을 합산해 1억장이 넘는 앨범 판매와 10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두 번의 BBC 뮤직 어워드, 두 번의 BET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은 아우디 코리아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으며,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코리아의 대형 문화공연 프로젝트다. 

지난 2008년 자미로콰이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 첫 내한 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 △2014년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하는 등 국내 음악 팬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대규모 프로덕션 장비와 더불어 미국 내 손꼽히는 음향·조명 엔지니어들이 참여하고, 20여명이 넘는 밴드 멤버 및 댄서들도 함께 내한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우디 라이브 2015–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도 아우디 코리아가 올해 계획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