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공보됨에 따라 시행 준비 기간 중에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 법은 27일 공포됐고 9월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클라우드컴퓨팅을 다루는 이번 발전법은 박근혜 대통령이 꼽은 경제활성화법 중 하나다. 중소기업 지원과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을 주요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래부는 법률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작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