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Edge(엣지)' 출시를 앞두고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갤럭시S6·S6 엣지' 예약가입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 또는 전국 4000여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 기간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6일까지다. 온라인 신청 고객은 내달 8~9일 양일간 단말을 배송받게 되며, 별도 방문 없이도 10일부터 자동 개통된다. 오프라인 매장 예약가입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다. 10일 이후 매장을 방문해 단말을 수령, 개통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은 50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 예약가입의 경우 수량 제한이 없다.
예약가입 신청 후 내달 10일부터 13일 사이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16일까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안내되는 별도 프로모션 응모 사이트에 접속 후 신청하면 삼성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갤럭시S6 블루' '갤럭시S6 엣지 그린' 모델은 5월 초 출시 및 배송·개통 예정으로, 온라인 사전예약만 가능하다. 단, 무선충전 패드 제공 등의 혜택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