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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 한국아델리움' 33평형 158세대 분양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3.29 1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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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 아델리움이 광주시 서구 양동 369번지 일대에 광주 최초 조합아파트인 '양동 한국아델리움' 33평형 단일평형 1차분 158세대를 오는 4월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56㎡ 규모의 아파트 1차분 158 가구와 2차분 140 가구 총 298 가구 중 1차분 158 가구를 우선 분양하는 양동 한국 아델리움은 평당 700만 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인근 양동시장, 신세계 백화점, 도시 철도 양동시장역 인접거리 5분 이내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건축면적 1076평, 연면적 6312평, 지하 2층 지상 20 층 규모의 양동 한국 아델리움은 양유교 인접 40m 대형 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광주천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며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양동 한국 아델리움은 전 세대 남동향 판상형 단지설계로 최대 서비스 면적인 약 11~12평을 확보하도록 설계돼 있다.

한국 아델리움 관계자는 "광주지역 평균 분양가가 평당 820만원 이상이지만 이 아파트는 평당 700만 원대로 분양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4월3일 서구 광천동 한국 교원공제회 옆 한국건설 모델하우스에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