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어지는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가 이달 말 분양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10개동·총 832가구 규모인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256가구 △84㎡ 576가구로 구성돼 있다.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강점은 입지와 교육환경이다. 동탄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덕에 동탄1·2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국내 아파트 단지 최초로 원스톱이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서며, 단지 바로 옆에 초·중·고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어린이집부터 고교까지 걸어서 1분 이내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초교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두고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학원 또한 중심상업지역에 조성예정이다.
잘 갖춰진 광역교통망도 눈에 띈다. 수서발 KTX(2016년 개통 예정)·동탄~일산 GTX(2020년 개통 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용인~서울·제2외곽순환(2021년 개통 예정) 등 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자연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남측)으로 치동천이 흐르며 수변에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인근의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반석산 근린공원·노작공원·큰재봉공원 등 생태공원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도 건폐율(약 13.9%)과 용적률(약 174.9%)이 낮아 쾌적하다. 법정기준인 30%를 크게 초과하는 단지 면적의 46.5%가 조경시설로 계획돼 있다.
설계 또한 나무랄 곳이 없다. 전체 약 87%에 해당하는 723가구가 인기 높은 4베이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주력평면인 전용면적 84㎡ A타입은 4베이 평면에 방이 4개와 확장형 드레스룸 제공된다.
또한 가구 내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대기전력 차단장치·센서식 싱크절수기 등이 다수 적용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 인근에 지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