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C&R(대표이사 이동주)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4년 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2010년부터 시행해 올해 다섯번째로, 지난해 동안 고용증가율, 고용의 질, 고용관계법 준수 등을 고려해 가장 우수한 100대 기업을 선정·발표한다.
올해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현대C&R을 포함해 중소기업 30개사와 중견기업 및 대기업 각각 35개사 등 100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과 오찬행사가 열렸다.
현대C&R은 지난해 병원시설분야의 서비스차별화를 통한 사업규모 확장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했다. 또한 고령자, 여성, 장애인 및 고졸이하 학력의 취업취약계층의 적극적 채용 등 정부 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C&R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이번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선정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나라 취업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