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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자연의 건강한 순환이라는 브랜드 가치 실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26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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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상하목장은 28일,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사무소 주최로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 참여와 동시에 행사참여를 독려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행사로 매년 3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시민, 기업, 지역 커뮤니티,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등이 이뤄진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2011년부터 5년째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후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28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상하목장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세계자연기금(WWF)의 블루스카이 앱(안드로이드)을 다운받고 푸른 하늘을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할 때 해시태그 #상하목장# Earthhourkorea를 남기면 된다.

멋진 하늘을 공유한 50명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유기농 코코아우유 한 박스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4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4월8일 상하목장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ghafar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