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지 기자 기자 2015.03.26 15:46:10
[프라임경제] 하나UBS자산운용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철 前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영철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한 후 23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센터지점과 강남역지점, 인천지점장 등 일선영업점을 거쳤다.
또한 △리스크관리팀장 △신용관리팀장 △리테일 영업추진본부 △리스크관리 그룹 등을 맡았으며 심사그룹 총괄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