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어린이 뮤지컬 부비 콩따콩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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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공연 전 캐릭터 분장을 마친 무대 배우들이 극장 로비에 나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캐릭터 이벤트 타임도 진행 중이다. 신기한 캐릭터 분장을 직접 보고 실제 무대배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예매고객 대상으로는 노란 강아지 부비의 탄생일은 4월 5일. 부비와 같은 날 생일인 어린이 관객에게는 퍼스트인의 예쁜 <부비 노란별 조명>을, 4월에 태어난 어린이 관객에게는 실버택스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양말을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싸이월드 ‘부비 콩따콩!’ 타운홈피(www.cyworld.com/boobymusical)를 방문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부비 콩따콩은 도움이 필요할 때 마음을 열어 표현하면 기적 같은 일이 이루어진다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이다. 초록별에 사는 친구 두두를 구하기 위해 우주 여행을 떠나는 부비의 모험담을 그린 내용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이고 입체적인 무대 디자인, 객석과 무대를 구분하지 않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발랄한 캐릭터들의 움직임들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와 시각적 체험을 선사해 준다.
‘부비 콩따콩!’은 강남 웅진씽크빅 아트홀에서 5월 13일까지 하루 2차례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97-5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