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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분양 일주일 만에 '완판'

100% 계약완료…금리인하·풍부한 임대수요 투자자 관심집중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3.26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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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분양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총 448실 분양에 평균 13.7대 1 경쟁률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4층·2개동·총 448실 규모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25㎡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이다.

자차를 이용에도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단지 간 거리는 250m로 여의도는 물론 서울 강남북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서부간선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신촌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합정 홈플러스·마포농수산물시장·선유도 공원·한강공원 망원지구 등이 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난해 완판 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되며,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이번 분양성공과 관련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