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4월 26일부터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을 물류거점으로 하여 대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인터넷 배달서비스(http://www.homeplus.co.k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별 배송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4번(오전11시~오후3시, 오후2시~오후6시, 오후5시~밤9시, 밤8시~10시)에 걸쳐 실시되며,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1만6천여가지의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정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배송료는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회까지 무료, 4회부터는 5만원 이상 3천원, 5만원 미만 4천원의 배송료가 부과된다.
홈플러스 인터넷 배달서비스는 고객의 주문상품을 물류창고에서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거주하는 인근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열된 해당 상품을 피킹하여 배송해주는 점포베이스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객은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과 똑같은 환경(상품, 품질, 행사할인율 등)에서 상품을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대전지역의 인터넷배달 서비스 런칭을 기념, 5월 10일(목)까지 ‘홈플러스 인터넷 배달서비스’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LG여행용세트를 증정하는 하며, 영수증 번호 추첨을 통해 1등(1명) 50만원 여행권, 2등(6명) 선키스트 비타민, 3등(20명) 한스킨 BB크림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영수증 번호를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입력하기만 해도 홈플러스 포인트카드인 ‘훼밀리카드’ 포인트를 1천점 적립해준다.
또한 5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일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홈플러스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20만원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홈플러스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홈플러스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를 실시해 온 기존 홈플러스 점포는 안산점ㆍ영등포점ㆍ동수원점ㆍ부천상동점ㆍ대구성서점ㆍ금천점ㆍ동대문점ㆍ의정부점ㆍ강서점ㆍ부산아시아드점ㆍ신내점 등 11점이며, 금번 대전둔산점 오픈으로 인터넷 배달 서비스 점포는 총 12개점이 되었다.
*홈플러스 인터넷배달서비스 특징 국내 최대 규모의 그로서리 식품몰인 ‘홈플러스 인터넷 배달서비스’는 상품, 품질, 가격, 할인혜택 등 홈플러스 매장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실시간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라는 명성만큼 1만6천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 싱글족 증가 등 현대인의 특성에 맞게 늦은 밤까지 배송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오후 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운영하여 온라인 쇼핑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그로서리 어드민 시스템(Grocery Admin System; 상품 운영 관리 시스템)', '팀패드(Teampad ;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매치시켜주는 피킹 기기로 상품오송율 제로, 수작업탈피를 도와줌)', '지리정보시스템(고객위치를 빨리 파악하여 배송 지연을 방지)', '식품전용 배송차량(상온/냉장/냉동이 가능한 식품전용 차량으로 선도를 최상으로 관리)' 등 전문화된 전산 자동시스템으로 한치의 오차 없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