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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정의당 후보,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등 촉구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3.25 1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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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29 보궐선거 광주광역시 서구(을)에 출마한 정의당 강은미 예비후보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광주U대회) 개최 100일을 앞둔 25일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강은미 후보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육과 문화를 교류하면서 우정을 나누는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강 후보는 "광복과 분단 70년이 되는 올해 개최되는 광주 U대회는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남북 단일팀 구성, 개·폐막식 남북 공동입장, 공동 성화 봉송, 북측 응원단의 광주 방문 등 이 원활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일부가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해 지난 3월 10일 "남북관계와 국민정서와의 조화를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강력 규탄하는 입장을 밝혔다. 

강 후보는 "'2015광주U대회지원법'에도 법적 근거가 명시되어 있고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서 남북단일팀구성을 공식 승인했는데 정부가 오히려 소극적인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덧붙여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일수록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해야 경색국면이 풀렸다는 것이 지난 시기의 교훈이고 광주시민들의 바램도 이와 같다"고  말했다.

특히 "남북단일팀 구성 등 광주U대회가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대회가 성사되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가만히 있지 말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