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미국과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플랜업 가치투자 차이나 랩'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랜업 가치투자 차이나 랩'은 신영증권의 대표적인 가치투자 상품인 '신영 가치투자형 랩'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되는 첫 중국투자 랩 상품이다. 신영 가치투자형 랩은 국내저평가 기업에 투자해 1년 평균 40%, 3년 평균 140%대(3월24일 기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플랜업 가치투자 차이나 랩'은 중국의 인구통계학적 변화, 소득수준의 변화, 그에 따른 소비패턴의 변화 등 사회경제에 걸친 구조적인 변화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을 찾아 장기투자하는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2억원이다.
미국과 홍콩 시장은 중국 본토시장에 비해 상장기준이 까다롭고 상장된 기업의 경영 투명성이 높으며 주주 친화적인 기업정책으로 장기투자 대상으로 삼기에 적합하다.
이런 과정을 거쳐 투자 후보기업을 정한 다음에는 운용역이 직접 월 2회 이상 현지 본사와 공장을 방문한다.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은 해외기업이라도 예외가 없는 신영증권의 철저한 가치투자 운용스타일이다.
김창연 신영증권 Asset Allocation부 부장은 "플랜업 가치투자 차이나 랩은 신영증권의 가치투자 철학을 중국기업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라며 "해외투자를 고려하는 자산가 고객들이 균형 있는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