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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초보 골퍼 위한 야마모토 골프클럽 풀세트 1000개 한정 판매

무게중심 아이언 헤드에 있는 캐비치 스타일 아이언으로 구성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25 1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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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6일부터 전국 131개 매장에서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를 36만9000원에 선보인다.

미쓰이 야마모토는 일본 효고현 간자키 장인의 기술을 결집해 수기 제작한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가격의 골프클럽 풀세트를 내놓은 적이 있는데 출시 일주일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저렴하면서도 완벽한 구성에 인기가 많았던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를 올해에도 준비했으며 전국 131개 매장에서 1000개 한정 판매한다. 특히 여성 골퍼가 증가함에 따라 작년에 200개만 준비했던 여성용 클럽세트를 올해에는 500개로 늘렸다.

이번에 마련한 세트는 2015년 2월에 출시한 신상품으로, 초보 골퍼들이 골프 레슨 후 처음 필드에 나가거나 골프를 배워가면서 사용하기에 가성비가 뛰어나다. 남성용 세트는 카본소재 아이언 샤프트와 스틸소재 아이언 샤프트로 각각 준비, 고객 선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전반적인 세트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5번부터 9번, 어프로치, 피칭웨지, 샌드웨지, 퍼터 등 총 12개 클럽으로 구성됐으며 골프 투어백은 수납 공간이 충분하다. 캐비치 수타일의 아이언은 무게중심이 아이언 헤드에 있어 골프공을 띄우기 쉬워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