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은 24일 임직원 40여명이 충남 천안시 포도농가에서 가지치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농장주가 상해를 입어 농작업이 불가능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가지를 뜯어내고 올해 농사의 기반을 닦는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농촌에 뿌리를 둔 NH농협생명은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이번 농가지원은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의 2015년 첫 번째 농촌 일손돕기 행사며 이외에도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촌과 농민을 위하는 것은 농협의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의무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