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 서귀포시에 10년 만에 중대형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유승종합건설(대표 민광옥)은 오는 27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유승 한내들 퍼스트오션' 499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승 한내들 퍼스트오션은 지하 1층~지상 12층·12개동 규모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A타입 328가구 △84㎡ B타입 36가구 △101㎡ A타입 72가구 △101㎡ B타입 9가구 △110㎡ 54가구다.
무엇보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으며, 어린이공원과 휘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휴게공간·야외카페 등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했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유승 한내들 퍼스트오션이 자리한 서귀포시 강정택지개발지구는 1132도로와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또한 단지 인근에 새서귀초·대신중·중앙도서관·영어교육센터·교육문화시설이 위치했으며, 지근거리에 이마트·롯데시네마·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청 제2청사·서귀포경찰서·김정문화회관·강창학종합경기장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토평동 826-1에 위치했으며,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