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컨텐츠플래닛(
www.contentspla.net 대표 윤혁)이 야후!코리아 VOD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VOD 신개념 탄력요금제 ‘나르샤’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이 뜨겁다.
‘나르샤(Narsha)’란 이용자들의 실시간 구매 현황에 따라 단돈 100원으로도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하 100원부터 최고 2000원까지 가격이 결정되며 오전 10시~ 다음날 오전 3시에는 매시간 이용자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고 그 외 시간에는 오전 3시 가격이 일괄적으로 유지되는 신개념의 VOD 탄력요금제다.
컨텐츠 플래닛은 ‘나르샤’ 의 인기에 힘입어, ‘야후!코리아’에 이어 ‘엠파스’, ‘프루나’, ‘소리바다’의 VOD서비스에도 잇달아 오픈했다.
컨텐츠플래닛 하도율 본부장은 “최근 결제건수의 증가는 최신 개봉작 보다 예전 구작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인기여부에 상관 없이 고정가격으로 서비스 되던 기존 가격체계가 ‘나르샤’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적정 가격으로 맞춰졌기 때문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가격부담 없이 VOD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