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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2세대 보랏빛 앰플 '이코노미' 패키지 출시

효능 높이고 용량·가격은 20% 내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24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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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효능은 올리고 용량과 가격은 내린 2세대 보랏빛 앰플의 이코노미 패키지가 출시됐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의 소용량 버전인 이코노미 패키지를 내놨다.

이코노미 패키지는 용량 40ml에 가격은 3만원. 본 제품(50ml, 3만7800원)과 비교할 때 용량은 20% 줄어들고 가격은 약 21% 내려갔다. 용량과 가격을 제외한 내용물은  2세대 본품과 동일하다.

회사 측은 "비교적 고가인 앰플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이코노미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샤는 보랏빛 앰플 이코노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온·오프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1인 1개 한정,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달 2일 출시된 보랏빛 앰플 2세대 제품에는 김치 발효 유산균 성분인 류코노스톡이 새롭게 첨가됐다. 30~50대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신제품 앰플을 사용한 경우 기존 제품 대비 피부톤이 35% 밝아지고 피부탄력은 160% 더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