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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차줌마 '차승원' 신제품 '강정버거' 모델 발탁

신제품 강정버거 제작 쉐프로 열연, 유머와 제품 특징 표현력 돋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24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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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신제품 '강정버거' 출시에 맞춰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강정버거'는 치킨 가슴살과 매콤한 강정소스를 활용해 '닭강정' 풍미를 버거로 재현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V-CF에서 모델 차승원은 세프로 활약하며 강정버거의 제품 특징을 유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배우 '차승원'의 목소리를 활용한 티저 광고를 우선 내놓는다. 본격적인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한 롯데리아 TV-CF는 25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등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On-Air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강정버거' 모델을 다방면으로 물색하던 중 최근 다양한 요리실력을 선보인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의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강정버거'의 제품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