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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건강한 밥상' 유기농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24 0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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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25일부터 유기농산물 판매를 강화하는 '건강한 밥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야채 26품목, 과일 3품목, 양곡 13품목, 계란 1품목 총 43품목의 유기농산물을 판매한다.

이번에 준비한 유기농산물은 기존에 판매하던 유기농 제품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이며 유기농이 아닌 친환경 제품과 비교해도 불과 10% 정도 밖에 높지 않은 가격이다.

주요 상품인 유기농 딸기(500g)는 5990원, 유기농 백미(8㎏)는 3만1900원, 유기농 시금치는(1봉) 1690원이다. 또 유기농 계란(6입)은 3990원, 유기농 양파(1㎏) 2290원, 유기농 깻잎(1봉) 990원, 유기농 고구마(1봉)는 39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건강한 밥상'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0개점에서 유기농산물 상시 판매 및 생산과정 홍보 등 유기농산물 활성화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