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홍대근처 소극장 '사운드 홀릭'에서 프리덤콘서트(대표/김광우)의 주최로 아주 특이한 개성을 가진 록밴드 세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현재 '록콘서트 + 뮤지컬'이 결합된 공연 '라이크어 뮤지컬'이라는 타이틀로 준비중인 프라나와 쿠바 그리고 나비효과가 드디어 한자리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지져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게스팅되어 화재가 되었던 락보컬 '이혁'이 소속된 밴드 프라나는 이전에 '내귀에 도청장치'로 활동 하였으며 이번 음반부터 '프라나'로 활동한 중견 락밴드이다. 쿠바의 보컬인 송용진은 현재 뮤지컬 '헤드윅, 알타보이즈'등에서 활약한바 뮤지컬 메니어에게는 아주 강한 매력을 가진 보컬이다. 그리고 시나위의 보컬 출신인 '김바다'가 소속된 밴드로서 현재 세번째 음반 막바지 작업이 진행중인 록밴드 '나비효과'.
본 공연(STAR WARS)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보컬(김바다, 이 혁, 송용진)로 구성된 밴드의 공연이다. 총 무대 출연진 20여명의 공연으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락공연의 절묘한 구성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아직 라이브 무대에서 같이 공연을 가져본 경험이 없는 나비효과, 프라나, 쿠바 이 세팀의 뜨거운 열기는 뮤지컬 팬들과 락 메니어들에게 세배의 기쁨을 선사해 줄것이다.
같은 무대에서 만나볼기 힘든 최고의 뮤지션들의 공연이며 아주 독특한 개성과 파워넘치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감동시킬 최고의 콘서트는 5월26일 토요일 19시 사운드 홀릭에서 록스타 보컬들의 전쟁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