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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광역의원들, 호남고속철 운임 인하 시위

장철호 기자 기자  2015.03.23 1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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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해남1, 새정연)을 비롯한 의원들은 4월2일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의 운임 인하와 소요시간 단축을 요구하며, 23일 코레일 본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을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코레일 본사와 국토교통부장관을 연이어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경부선에 비해 10%나 비싸게 책정된 호남고속철도 운임을 인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2005년 분기역을 천안에서 오송으로 바꿀 당시 늘어난 구간에 대해 운행요금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했다.

이번 항의방문에는 전남도의회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북도의회 등 호남권 광역의원들이 대거 참가해 즉각적인 요금인하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이번 항의 방문을 통해 호남권 3개 시도의회 의원들이 550만 시·도민의 분노를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