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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경순대국,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제작 지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23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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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하누가 운영하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이 MBC 일일 아침 드라마 '폭풍의 여자'를 제작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정임(박선영 분)이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폭풍의 여자'를 제작지원하는 계경순대국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프랜차이즈로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4000~5000원 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하누에서 운영하는 한우마을인 영월다하누촌 본점에서는 '폭풍의 여자' 제작지원을 기념해 드라마 종방일까지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심, 채끝, 특수부위 등으로 구성된 폭풍모듬세트 1인분(150g)을 1만3000원에 판매하며 추가로 1인분을 덤으로 제공한다. 

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한우사골곰탕국수와 떡갈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무한시식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