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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라임을 맞혀라" 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

12월까지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주요 상권에서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23 1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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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는 전국 주요 상권의 웨스턴 바(Western Bar)와 셀프비어 바(Self-Beer Bar)에서 오는 12월까지 '코로나 라임 슈터(Corona Lime Shooter)'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과 경기, 5대 광역시의 상권을 돌며 펼치는 '코로나 라임 슈터(Corona Lime Shooter)' 이벤트는 바에 방문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다트게임이다.

방문객들은 각각 다른 미션이 부여된 라임 볼을 선택한 후 주어진 미션에 따라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미션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라임 과녁에 다트를 명중시키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복싱 글러브를 착용한 채 다트를 던지거나 연인을 등에 업고 다트를 던지게 하는 등 이색 미션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간 이벤트로 5월까지는 서울과 수도권의 바에서 월 6회 격주로 실시된다. 본격 맥주 성수기인 여름 시즌에는 수도권 외에도 5대 광역시로 확대해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