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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0개 구단 야구용품 판매 '프로야구 톱 10 기획전'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23 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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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몰 단독으로 10개 전 구단 야구용품을 갖춘 '2015 프로야구 톱 10' 기획전을 다음 달 19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 단독 상품인 '2015년 SK 와이번스 홈 유니폼'은 5만2000원, 'NC다이노스 패션 팬 유니폼'은 4만5000원, 'KT위즈 선수용 모자'는 3만5000원, 'KT위즈 선수용 홈 유니폼'은 8만9000원이다.

이색 응원용품으로 좋은 '삼성 라이온즈 헤어 밴드'는 6000원, '두산 베어스 철웅이 머플러'는 1만2000원, 'LG 트윈스 캐릭터 인형'은 2만원에 내놨다.

또한 11번가는 4월5일까지 야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단 고객 550명을 추첨해 4월11일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 대 KT 위즈 경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경기 당일에는 야구 응원도구, 11번가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지 11번가 레저스포츠 담당 MD는 "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생팀의 합류로 역대 최다인 10개 구단이 경쟁을 펼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며 "응원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보여 각 구단 유니폼과 응원도구 등 다양한 야구용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