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관광개발㈜ (www.lottetour.com,대표 유동수)은 23일(월) 오전 11시 광화문 본사에서 디지털 카메라 업체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대표 야마구치노리아키, 이하 니콘)과 <롯데관광개발(주)-니콘 '사진과 여행'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양사 핵심 서비스인 여행과 사진을 하나로 모은 광범위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바늘과 실'처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여행과 사진을 하나로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히고 향후 독자적인 공동 마케팅 방안을 고안해 여행과 사진이 결합된 새로운 시장까지 창출할 방침이다.
롯데관광개발(주) 유동수 대표이사는 “여행과 사진은 모두 우리 삶을 각각 ‘휴식’과 '기록'을 통해 풍부하게 만드는 레저 상품이라는 데에 공통점 있다.”며 “세계적인 카메라 기술을 가진 니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주)의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양사만이 발휘할 수 있는 공동 서비스 방안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설명했다.
또한, 니콘 야마구치 노리아키 대표이사는 "여행과 사진은 매우 밀착된 양대 레저 서비스인데도 사실상 그동안 사용자 입장에서는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따로 준비해야 해 간접적인 불편이 있었다“며 ”국내 선두 여행업체로 우수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롯데관광개발(주)와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는 이런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사진과 함께 하는 선진 레저문화를 자연스럽게 사용자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니콘과 롯데관광개발(주)은 전략적 제휴 체결 이후, 5월 중 첫 공동 출사여행 이벤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소비자 대상 마케팅 방안을 계획 및 실행할 예정이다.
우선 전문 사진작가와 일반인 대상 이벤트 등 2가지를 당장 오는 5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며, 니콘 카메라 전문가인 전문 사진작가를 롯데관광개발(주)의 우수한 해외 여행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세계 출사 탐방을 하도록 지원, 여기서 얻어진 고급 사진 콘텐츠를 양사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에 골고루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좌) 롯데관광개발(주) 유동수 대표이사 우)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구치 노리아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