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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 지역경제 살리기 재능기부 활발

"완도전복장꽃게장 홍보모델로 지역지킴이 노력"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3.20 1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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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태진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재능기부 일환으로 '완도전복장꽃게장' 홍보모델로 나섰다.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진씨는 다양한 기업과 학교에서 '한류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완도의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완도전복장꽃게장' 행사는 완도지역의 전복과 새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김태진씨는 이번 '완도전복장꽃게장' 행사는 소속사 대표인 권영찬 선배를 통해알게 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나서며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진씨는 "대한민국의 모든 농·어업인들이 어려움 보다는 소득이 늘어나 어깨를 활짝 펴기를 바라며 작지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홍보모델은 순수한 기부인만큼 사업이 잘되면, 지역을 위해서 많은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지역민들이 지역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태진씨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만의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SBSCNBC의 '건강플러스'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