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초능력 슈퍼 야구 <마구마구>가 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선수카드 30장 세트’를 기존 12만 거니에서 10만 거니로 내달 2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선수카드 30장 세트는 1982년 프로야구 초창기부터 2006년까지 그라운드에서 뛰었던 약 5천여 명의 선수 중 30명을 임의로 포함한 아이템.
게이머들이 여러 포지션의 고른 전력 보강을 위해 선택하는 것으로, 이번 가격 할인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더욱 저렴하게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채널 난이도가 하향 조절돼, 기존 올스타채널 크기였던 ‘타격존’이 프로2군채널 크기로 변경된다.
이로써 프로채널은 기존 수비(투수) 중심의 소극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 화끈한 공격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타자 선수카드 구성이 승패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다.
프로채널과 올스타채널에 엘리트카드 보유 제한이 없어져 게이머 노력에 따라 더 좋은 선수를 기용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