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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의 새로운 패러다임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

경영리더십·예술·자기계발 등 5개 영역 40여개 과정…수준급 명강의 즐비

하영인 기자 기자  2015.03.19 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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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방적 소통'이 횡행하는 시대다. 갑과 을이 명확하게 구분지어진 사회적 역할에서 우린 때론 무기력하게 듣기만 하며 살고 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장(場)'이 절실한 이 때, 때마침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Big Agora)'이 우리를 찾아왔다.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Big Agora)'. 언뜻 들으면 한국능률협회(KMA)가 새로 건축한 거대한 강당이라는 뜻 같다. 한국능률협회가 주축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대강당'은 대한민국 강연의 전당, 소통의 커다란 'Agora'라는 말의 줄임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와 강의가 한 데 모여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강사에게는 마음껏 강의할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거처칭(居處稱)의 의미가 짙다.

2015년의 대한민국에선 현재 수많은 강연이 열리고 있다. 하지만 자격미달의 강사와 들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청(聽)자가 불편하게 조우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와 해당 분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편하고 유쾌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명강의가 수시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의 강의는 5개 영역, 40개 과정이 준비돼 있다. 경영과 리더십, 예술과 자기계발 등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하고 꼭 필요한 분야의 강의들이다. 강의의 면면을 보면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의 세심한 강의 선정이 눈에 띈다.

△예방부터 퇴출까지 문제 직원 관리 A to Z △당신의 리더십을 완성시킬 마지막 1% - 유머스피치 △왕세명 통역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생활중국어 △케잌 만들기를 통한 리더십 등 판에 박혀있지 않은 강의와 강사들이 자발적 학습자들을 기다린다.

더욱이 명품 강의를 완성시킬 강사진들 중 현직 아나운서와 리포터들이 포함 돼 있는 점 역시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전주 MBC의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주혜경 前 아나운서, 방송가의 연예 섹션과 스포츠, 그리고 다양한 섹션에서 리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재권 리포터, KBS 개그맨 출신의 유기정 강사, 그리고 최근 팟케스트 '떡국열차' 강사로 인기몰이 중이며, 기업 비즈니스 중국어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왕세명 아나운서가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의 강사진 한 부분을 빛내주고 있다.

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KMA의 문정진 이사는 "이 같은 강연자 및 교육생 간의 자발적 강연생태계의 구축으로 교육기관이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이고 자연스런 경쟁과 요구에 의해 강사와 콘텐츠가 시장에 정착되는 생태계를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간의 소통'이 절실해진 세상이자 또한 빛을 발하는 세상. 모두가 강연의 주체가 되고 서로가 멘토와 멘티가 되는 새로운 강연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KMA 지식유통허브 대강당'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igagora.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