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왜 중국인가? 후강퉁과 선강퉁, 새로운 투자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24일 서울을 시발점 삼아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들이 중국경제 및 시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NH투자증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국 자오샹증권(招商證券)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안내한다.
자오샹증권은 140년 역사를 지닌 중국 국영기업 자오샹그룹의 계열사로 1991년에 설립됐다. 현재 중국 내 5대 투자은행에 자리했으며 NH투자증권과는 지난달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시행예정인 선강퉁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중국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후강통 투자전략 및 종목을 심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후강퉁·선강퉁 유망종목' 책자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