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2015년 첫 맥심 모카골드 TV광고 '커피에 봄을 타다' 편을 선보였다.
지난해 가을 타는 남자 김우빈의 '커피 탑니다'라는 위트 있는 멘트가 화제가 됐던 맥심 모카골드 TV 광고 '가을'편에 이어 이번에는 봄을 타는 이나영과 김우빈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동서식품은 신규 광고 방영과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이벤트도 전개한다. 카카오톡에서 '맥심 커피믹스'와 플러스 친구를 맺은 뒤 모카골드 신규 TV 광고를 감상하고 김우빈의 마지막 멘트를 직접 만들어 나만의 멘트를 SNS로 공유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사무실의 옥상이나 거리에서 즐기는 잠깐의 시간이라도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누구보다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맥심 모카골드 한잔에 봄을 가득 타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