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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독일식 디저트 '더치 베이비' 2종 출시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19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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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오븐으로 구워 만든 독일식 디저트 '더치 베이비(Dutch Baby)'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치 베이비는 팬에 재료를 올려 화력으로 굽는 일반 팬케익과는 달리 균일한 조건에서 전용 팬째 오븐에 넣고 구워내는 메뉴다.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는 따뜻한 팬케익 위에 제철을 맞은 신선한 생딸기와 블루베리 리플잼, 부드러운 휘핑크림 등을 곁들여 화사한 봄에 제격이다.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에는 고품질 리얼벨지안 초콜릿과 함께 고소한 아몬드, 살짝 구워져 쫀득한 마시멜로,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다채롭게 올려져 있어 각 토핑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더치 베이비 2종’은 19일부터 휴게소 매장을 제외한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8500원이다.

할리스커피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더치 베이비 1종과 아메리카노(R) 1잔을 1만원에 구성한 특별세트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