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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 특가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3.19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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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첫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삼성과 캐리어의 2in1에어컨 △LG 세탁기 △위닉스 공기청정기 △삼성 냉장고 △대우디스플레이 TV △롯데기공 제습기 △레노버 노트북 △필립스 면도기 △일렉시온 전기레인지 등으로 20일부터 사흘간 지정된 모델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여름 계절가전 미리 장만 행사도 진행한다. 20일까지 위닉스와 LG전자의 제습기를 특별 할인 판매하며 에어컨 행사모델 구매 시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15만점까지 준다.

또한 에어컨과 정수기 동시 구입 시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에어컨과 정수기, 안마의자를 동시에 구입하면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를 증정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국민·신한·삼성·롯데제휴·현대제휴)로 결제 시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지정 행사제품 구매시 최대 15만점의 하이마트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구매액의 일부를 롯데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결제 금액의 10%를 하이마트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병세 롯데하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말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필수가전 위주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추가 혜택을 활용한다면 꼭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