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택지지구 Ac-19블록에 지어질 242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했으며, 1개동 단층건물로 전용면적 29~30㎡ 4개 점포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 받는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점포별 내정가는 1억9500만~2억500만원,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19일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입점은 아파트 입주와 동일한 내년 2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점포가 4개뿐이어서 희소성이 높은데다 단지 내 고정수요 외에도 주변에 예정된 관공서·종교시설·단독주택단지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