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5.03.18 11:25:14
[프라임경제] 삼성측이 삼성탈레스 지분 인수 요구설을 부인했다.
이준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8일 "탈레스로부터 삼성탈레스 지분 50%를 사 달라는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며 "삼성이 한화에 매각했기 때문에 (탈레스의) 파트너사는 한화"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탈레스는 한화그룹으로 매각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탈레스 인터내셔널이 50:50으로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