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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T "바다 한 가운데서도 화상통화 OK"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3.17 1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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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KT의 세 번째 기가스토리인 '백령 기가 아일랜드' 구축을 선포, 국내 유일의 해상 네트워크 기술과 기가인프라를 적용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인천광역시 웅진군 백령면사무소 마련된 대피소에서 오성목 KT 부사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조강래 해병대 6여단장은 다른 대피소와 화상통화를 진행했다. 또, 오 부사장과 유 시장은 바다에 나간 어민과 직접 화상통화를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