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영그린시스가 울산 지역 진출을 선언하면서 오는 20일 첫 작품인 신정 지웰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영그린시스는 화성향남 지웰, 충주 지웰, 도곡 지웰타운티, 서초 지웰타워 등에서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모델을 울산에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되는 신정지웰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93실 규모로 세워지며 태화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푸른 태화강의 와이드 조망을 누리는 번영로의 마지막 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세이브존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롯데마트 △현대 및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삼산점 등 쇼핑, 문화, 행정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했다.
더불어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문화공원, 십리대밭교 등을 내 집 정원처럼 누비는 것은 물론 태화강의 쾌적함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월봉초, 강남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삼신초, 월평중, 울산여고, 학성고 등 근거리 통학도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지웰은 서울 수도권에서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여세를 몰아 울산에서 또 한 번 지웰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신영그린시스 관계자는 "신정지웰은 입지는 물론 제품 설계에서 실수요자들의 환호를 받을 조건을 갖췄다"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평형인 84㎡ 단일평면에 혁신적인 4-Bay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해 평면에 관심이 많은 울산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를 시공했으며, 효율적인 평면설계로 열효율을 높여 관리비 걱정을 덜었다"며 "신정지웰은 울산 첫 번째 진출답게 설계 하나하나에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붓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영그린시스의 울산 신정지웰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052-266-0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