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시바코리아는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 뿐 아니라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입은 노트북 ‘새틀라이트 A200 오닉스블루’를 23일 출시했다.
최적화 된 사용자 환경과 함께 동급사양 대비 최대 밝기를 자랑하는 200니트의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 ‘트루브라이트’ 기술과 ‘클리어 슈퍼뷰(CSV)’액정을 적용 보다 시원하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앤비디아 지포스 Go 7300 128M(터보캐쉬 사용 시 256MB) 그래픽카드로 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즐길 수 있으며, 명품스피커 업체인 하만카돈사의 최신 스피커를 장착해 SRS 서라운드, WOW3D 입체음향 등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한층 강화된 AV성능과 130만화소의 고화질 웹캠을 추가해 멀티미디어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제품사양으로 인텔 최신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 T7200 (2.0GHz /4MB L2캐시/ 667 FSB)을 탑재했으며, 1GB DDR2 667MHz SDRAM과 DVD,CD 모두 쓰기,읽기가 가능한DVD 슈퍼멀티드라이브, 7가지 멀티미디어 카드를 읽을 수 있는7-in-1 멀티카드리더기 등의 장착으로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풍부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도시바코리아 김규진 부장은 ‘노트북을 구매 할 때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디자인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