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의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 복지 혜택, 안정적인 연금 제도, 고용 보장 등 사기업에서는 누리기 어려운 다양한 장점이 있어 각종 여론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3000명 선발되는 9급 공무원 시험에 19만 3840명이 몰려 64.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입소문을 통해 학원을 찾아갔다면, 최근에는 온라인 검색이나 체험 후기를 통해 학원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온라인상에 올라온 자료는 사이트의 홍보자료거나, 검색이 많이 이뤄진 순으로 순위를 매긴 출처를 알 수 없는 자료에 불과하다.
온라인 자료를 보고 찾아간 학원은 부실한 강의 혹은 강의 수를 늘려 수강료를 늘리려는 일부 상업적인 학원들이 합격을 더디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최근 종로공무원학원(www.k0011.com)은 3개월 수강으로 합격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수험생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3개월의 수강료만 낸다고 해서 강의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해 중심의 강의로 학습에 흥미를 극대화하고 이론 강의 진행 후 바로 이뤄지는 숙지학습을 통해 그날 배운 강의는 그날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색적인 것은 종로공무원학원은 단기 합격관리반을 운영, 성적 하위 10%를 합격자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 및 학사관리와 함께 공무원학원 최초 전담교수에 의한 자기주도학습법 적응훈련으로 학업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것.
종로공무원학원 관계자는 "단기합격을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강생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잘 가르칠 수 있는 교수진들도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