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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레스토랑 '워커힐 더뷔페'로 리뉴얼 개장

건강식 콘셉트로 미각 진수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16 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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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이 20일 '워커힐 더뷔페(Walkerhill THE BUFFET)'로 거듭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식 코너에는 워커힐의 강점인 궁중요리와 팔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식을 제공하고 호텔 뷔페 최초로 워커힐 R&D센터에서 직접 숙성시킨 드라이 에이지드 비프(Dry Aged Beef)를 선보임으로써 즉석 코너 음식을 강화한다.

이외 중식 코너에는 북경 향과양육, 사천 궁보기정, 상해 칠리시우, 광동은 복어 탕수육 등 중국 4대 음식 대표 메뉴를 내놓는다. 또 샐러드 코너에는 블루베리, 마늘, 토마토, 연어, 브로콜리 등 수퍼푸드에 선정된 세계 10대 식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디저트 코너에는 신선한 계절과일과 아기자기한 쁘띠 디저트 등으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최근 중국인이 선호하는 단품 메뉴판을 제작, 통전복구이, 랍스터구이 등도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주문 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호텔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고메 컨시어지(Gourmet Concierge)' 서비스를 선보인다. 테이블로 조리사가 직접 찾아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편하게 주문 받는 서비스로 고객 건강 상태나 기호를 반영한 일대일 맞춤형 요리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