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올 1분기까지 연이어 5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예당온라인은 1분기 매출 141억6천,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264% 상승한 것이다. 또 최고 실적을 기록한 전분기(2006.4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은 24%, 영업이익 11% 성장했다.
예당온라인은 2005년 매출 5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의 손실에서 2006년 매출액 385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의 “어메이징”실적을 보여줬으며, 성공적인 게임 시장 진입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퍼블리싱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실적 상승의 주요인이라 밝혔으며, 오디션은 현재 전세계 10개국에서 1억2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게임이다.
그리고 올해 다양해진 게임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다변화와 성장 추세를 더욱 강력하게 이어갈 것이라 예측했다.
회사측은“현재 공개서비스 중인 신작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은 2분기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대작게임 프리스톤테일2, 느와르온라인 등의 수출 및 서비스가 본격화 될 계획이라 분기가 지날수록 매출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지난해 예당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를 통해 진행했던 해외 수출 대행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직접 해외 매출을 인식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 대행사인 예당에 지불했던 수출 수수료 부분이 발생하지 않아, 영업이익 역시 증가한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