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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간부공무원 야간 방범활동 '큰 호응'

현장행정 강화로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대 확산 기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3.16 1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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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범죄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 동구청 간부공무원과 자율방범대가 동반 순찰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야간 방범활동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8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취약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사전 방지 등 폭넓은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은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 김홍균 동부경찰서장이 방범활동에 동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직접 만났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치안협의회,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하나로 뭉쳐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