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의 '올레tv'가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가장 먼저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
16일 KT에 따르면 올레tv는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양방향 서비스와 주문형비디오(VOD) 등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왔다. 올레tv는 VOD뿐 아니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KT는 올레tv 6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1~3 시즌을 무료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