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래에셋증권, 상금 1억6000만원 규모 '실전투자대회' 개최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3.16 10:25: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총 상금 약 1억6000만원 규모의 '2015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 및 수익금 부문 상위자를 시상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1억리그 △3000리그 △500리그 △모바일리그로 구성됐으며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5위까지, 주식리그 전체 수익금 상위 5위까지 상을 준다. 수익률 부문 1위에게는 최고 5000만원, 수익금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물옵션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각각 상위 5등까지 시상하며 1등 상금은 각각 300만원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대회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행운티켓 이벤트' 추첨을 통해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계좌가 없는 경우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 또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New M-Stock'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