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17일부터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1520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조건충족 때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 종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7.4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원금상환된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거나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3년 만기 'IBK투자증권 제1521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연 7%(세전) 수익을 보장한다.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다섯 번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세전) 수익이 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7%(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거나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입을 수 있다.
1년 만기 'IBK투자증권 제482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연 6%(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 번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6%(세전), 최초 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원금상환되고, 최초 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6%(세전) 수익을, 최초 기준가격 미만이면 원금상환된다. 이번 ELS, ELB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