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율리어스 마이늘 부스에 예비 창업주 관심

율리어스 마이늘 부스서 포트리(Poetry)데이 이벤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3.14 13:16:4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150년 전통의 유럽풍 비엔나 커피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이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 가운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았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전세계 호레카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No.1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율리어스 마이늘은 나만의 작은 카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소자본 커피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이 부스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또한, 율리어스 마이늘은 'Poetry-비엔나 커피하우스 문화'라는 콘셉트로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 커피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성공 창업 롤모델을 제시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시를 적어 제출하면 비엔나 커피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포트리(Poetry)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중 창업상담을 통해 창업을 할 경우 500만원 상당의 홍보마케팅용품(디자인 및 홍보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교육비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황보천 율리어스 마이늘 대표는 "율리어스 마이늘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창출된 유니크한 감성문화를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 행사를 통해 정통 유럽 비엔나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소득을 올리는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리어스 마이늘 국내 매장은 △롯데백화점 명동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대구 동성로점 △부산 초량점 등에 있으며 올해에는 4월초까지 △교대점 △구미점 △전라남도 광양점 △삼성점 △상봉역 △반포역점이 신규 개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