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삼성증권, 예보 사장 출신 이승우 사외이사 선임

정수지 기자 기자  2015.03.13 17:26:4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와 배당 승인, 이사 선임건 등의 주요 안건을 13일 확정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 12월 결산한 2014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배당(주당 650원) 승인, 이사 선임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됐다.

사외이사에는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승우씨(52년생)가 신임 사외이사로 확정됐으며 기존 사외이사인 전삼현 이사(62년생·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재선임됐다.

이승우 신임 사외이사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정책조정국장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경제정책비서관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